아이폰 아이클라우드 용량 관리 꿀팁 – 저장 공간 부족 해결법 총정리 해드릴게요
아이폰을 오래 쓰다 보면 ‘iCloud 저장 공간이 가득 찼습니다’라는 알림, 한 번쯤 받아보셨을 거예요.
기본 5GB만 제공되는 무료 아이클라우드는 사진, 메시지, 앱 데이터가 누적되면서 금방 용량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습니다.
이 글에서는 iCloud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불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하는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.
유료 업그레이드 없이도 상당량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실전 중심으로 작성해봤어요!

1. 아이클라우드 용량 어디서 확인하나요?
📊 1-1. 사용 중인 데이터 항목 한눈에 확인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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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 > Apple ID(상단 이름 클릭) > iClou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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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단에 ‘저장 공간 막대’ 확인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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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계정 저장 공간 관리’ 클릭하면 백업, 사진, 메시지, 앱별 점유율 확인
💡 TIP: 용량이 부족할 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부터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 보통 사진, 백업, 메시지가 상위에 있어요.
2. 불필요한 백업 데이터 정리하기
📦 2-1. 오래된 기기 백업, 중복 백업 제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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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 > Apple ID > iCloud > iCloud 백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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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업된 기기 목록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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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하지 않는 예전 기기 백업은 ‘삭제’ 가능
💡 TIP: 가끔 iPhone 8, 이전 아이패드 등의 이중 백업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 현재 사용 중인 기기 외의 백업은 삭제해도 무방해요.
3. iCloud 사진 비활성화 또는 최적화 설정
📷 3-1. iCloud 사진이 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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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 > Apple ID > iCloud >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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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iCloud 사진’ 비활성화 or ‘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’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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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iPhone에는 미리 보기로만 저장하고, 원본은 iCloud에 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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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gle 포토, 네이버 클라우드 등 외부 클라우드 앱으로 분산 저장도 고려
💡 TIP: 사진이 2~3만 장 이상이면, 단독으로 iCloud 전체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백업 외부 분산이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.
4. 메시지와 첨부파일 정리하기
💬 4-1. 메시지 백업도 iCloud 공간을 많이 차지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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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 > 메시지 > 메시지 보관 기간 ‘1년’ 또는 ‘30일’로 설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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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 > Apple ID > iCloud > 메시지 > 비활성화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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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지 첨부파일(사진, 영상 등) 직접 삭제도 효과적
💡 TIP: iMessage를 많이 쓰는 분들은 이미지나 동영상 첨부파일이 수 GB 이상 차지할 수 있습니다. 메시지 앱에서 첨부파일 모아서 삭제 가능해요.
5. 앱별 데이터 저장 사용량 정리
📂 5-1. 잘 안 쓰는 앱 데이터도 공간을 차지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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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 > Apple ID > iCloud > 저장 공간 관리 > 앱 목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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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앱 클릭 후 ‘데이터 삭제’ 또는 iCloud 사용 중지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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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ges, Keynote, WhatsApp 등 비정기적으로 사용되는 앱 위주 확인
💡 TIP: 앱을 삭제해도 iCloud에 데이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. 앱 삭제 전에 iCloud 사용 해제 또는 데이터 삭제를 함께 진행하세요.
6. iCloud Drive 파일 정리하기
📁 6-1. 드라이브 내 문서, 다운로드 정리도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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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일 앱 > ‘iCloud Drive’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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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 문서, 다운로드, 공유 파일 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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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PDF, 이미지, 영상 파일이 저장된 폴더는 용량 정리의 핵심
💡 TIP: ‘최근 삭제된 항목’도 비워야 실제 용량이 줄어듭니다. 파일 앱 > 휴지통 > 모두 삭제를 통해 마무리하세요.
7. iCloud 유료 업그레이드 꼭 필요할까?
💸 7-1. 무료 5GB로도 충분한 경우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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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, 메시지, 앱 데이터를 외부 클라우드로 분산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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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업은 PC/Finder를 통해 수동 진행하는 경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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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량 5GB 미만이면 굳이 유료 전환 없이도 운영 가능
💡 TIP: 그래도 용량이 자주 부족하다면 50GB(월 1,100원) 요금제는 가성비 좋은 선택지입니다. 가족 공유 시 200GB 이상이 유리해요.
8. 자주 묻는 질문(FAQ) ❓
질문1. iCloud 사진만 꺼도 전체 백업이 해제되나요?
답변: 아닙니다. 사진만 비활성화되며, 나머지 메시지, 앱 백업은 계속 유지됩니다.
질문2. 백업을 삭제하면 기기 사용에 문제 없나요?
답변: 네, 현재 사용하는 기기가 아니면 삭제해도 무방합니다. 단, 현재 기기의 최신 백업은 유지하는 게 좋아요.
질문3. iCloud Drive 파일 삭제는 복구가 안 되나요?
답변: 최근 삭제된 항목에서 30일 이내 복구 가능하지만, 완전 삭제 시 복구 불가입니다.
9. 실전 꿀팁 요약표
항목 | 정리 방법 또는 경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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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업 데이터 정리 | 설정 > iCloud > 백업 > 오래된 기기 삭제 |
iCloud 사진 최적화 | iCloud > 사진 > 최적화 설정 또는 외부 백업 활용 |
메시지 첨부파일 정리 | 메시지 설정 > 보관기간 변경 및 첨부파일 수동 삭제 |
앱별 데이터 삭제 | 저장 공간 관리 > 앱 클릭 > 데이터 삭제 또는 비활성화 |
iCloud Drive 정리 | 파일 앱 > iCloud Drive > 문서 및 다운로드 삭제 |
10. 마치며 (개인 생각)
아이클라우드는 분명히 유용하지만, 용량 관리만 잘하면 굳이 유료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충분히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합니다.
저는 구글 포토와 파일앱 정리만 해도 수 GB 공간을 확보했고, 지금도 5GB 무료 요금제로 문제 없이 사용 중이에요.
꼭 필요한 데이터만 백업하고, 나머지는 외부 클라우드 또는 수동 백업으로 분산 관리하는 습관이 핵심입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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