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로 미리 확인 안 하고 계약했다가 “복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왔지?” 하고 당황하는 분들 많으시죠. 거래 유형과 금액 구간에 따라 요율이 달라지는 데다, 상한요율은 협의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르면 그냥 부르는 대로 낼 수밖에 없어요.
실시간 계산기와 함께, 매매·전월세 요율표와 협상 팁까지 정리했어요.
🏠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핵심 정보
계산 방식: 거래금액 × 상한요율(구간별 한도액 있음)
매매 요율: 0.4%~0.7%(거래금액 구간별 차등)
전월세 요율: 0.3%~0.6%(환산보증금 기준)
부담 주체: 매도인·매수인(또는 임대인·임차인) 각자 지불
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: 매매·전월세 복비 확인
아래에 거래 유형과 금액을 입력하면 법정 상한요율 기준으로 예상 중개수수료를 바로 계산해줘요. 실제 수수료는 이 상한 범위 안에서 공인중개사와 협의해 정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주세요.
1. 매매 중개수수료 요율표
2026년 기준 매매(교환) 중개수수료는 거래금액 구간에 따라 0.4%~0.7%의 상한요율이 적용돼요. 5천만 원 미만은 0.6%(한도 25만 원), 5천만~2억 원 미만은 0.5%(한도 80만 원), 2억~9억 원 미만은 0.4%로 가장 낮고, 9억 원부터는 다시 0.5%, 0.6%, 0.7%로 단계적으로 올라갑니다.
왜 9억 원을 기점으로 요율이 다시 오르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, 고가 주택일수록 거래 과정의 위험 부담과 업무량이 늘어난다는 취지로 요율 구간이 설계돼 있기 때문이에요.
예를 들어 3억 원짜리 아파트를 매매한다면 2억~9억 원 구간에 해당해 요율 0.4%가 적용되고, 최대 120만 원의 수수료가 발생해요. 같은 논리로 15억 원 이상 고가 주택은 0.7% 요율이 적용돼 수수료 부담도 그만큼 커집니다.
2. 전월세 중개수수료 요율표
전세를 포함한 임대차 계약은 매매보다 낮은 0.3%~0.6%의 상한요율이 적용돼요. 5천만 원 미만은 0.5%(한도 20만 원), 5천만~1억 원 미만은 0.4%(한도 30만 원), 1억~6억 원 미만은 0.3%로 가장 낮고, 6억 원 이상부터 다시 단계적으로 올라갑니다.
매매와 마찬가지로 임대차도 매도인 대신 임대인이, 매수인 대신 임차인이 각각 계약 당사자가 되고, 각자 본인이 의뢰한 공인중개사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는 구조예요. 전세보증금 2억 원짜리 계약이라면 1억~6억 원 구간에 해당해 0.3% 요율, 최대 60만 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.
3. 월세는 어떻게 계산할까요
월세가 낀 계약은 보증금만으로 계산하지 않아요. 환산보증금 = 보증금 + (월세 × 100) 공식으로 거래금액을 먼저 구한 뒤, 해당 구간의 전월세 요율을 적용합니다. 다만 이 합산액이 5천만 원 미만이라면 월세에 100 대신 70을 곱해 계산해요.
예를 들어 보증금 2억 원에 월세 30만 원이라면 환산보증금은 2억 3,000만 원이 되어 0.3% 요율(69만 원)이 적용돼요. 같은 보증금의 순수 전세(60만 원)보다 9만 원 더 나오는 셈이라, 반전세로 전환하기 전에 미리 계산해보는 게 좋습니다.
4. 중개수수료 협상 및 절약 팁
계산기에 나오는 금액은 어디까지나 법정 상한액이에요. 실제로는 이 범위 안에서 공인중개사와 협의해 더 낮은 요율로 약정할 수 있습니다. 매도와 매수를 같은 중개사에게 함께 의뢰하는 경우 할인을 요청해볼 수도 있어요.
중개수수료 영수증은 현금영수증이나 세금계산서로 발급받아두면 향후 양도소득세 신고 시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고, 분쟁이 생겼을 때 증빙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. 일반과세 사업자인 공인중개사라면 수수료에 부가세 10%가 추가된다는 점도 참고해야 합니다.
궁금한 점 총정리
Q1. 중개수수료는 매수인만 내나요?
A. 아니에요. 매도인과 매수인(또는 임대인과 임차인)이 각자 자신 쪽 중개사에게 수수료를 지불해요.
Q2. 상한요율보다 많이 청구받으면 어떻게 하나요?
A. 먼저 중개사에게 요율 근거를 서면으로 요청하고, 시·군·구 담당 부서나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신고할 수 있어요.
Q3. 오피스텔도 같은 요율표가 적용되나요?
A.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 기준 요율표를 따르는 경우가 많지만, 세부 조건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해요.
Q4. 중개수수료는 언제 지급하나요?
A. 보통 잔금을 치르는 날 지급하지만, 계약 시 별도로 약정했다면 그에 따르면 돼요.
Q5. 지역마다 요율이 다를 수 있나요?
A. 대부분 비슷하지만 지자체 조례에 따라 소폭 차이가 있을 수 있어, 정확한 요율은 해당 지역 조례를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.
정리하며
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를 활용할 때는 거래 유형과 금액 구간에 따라 요율이 달라지고, 상한 범위 안에서 협의도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에요. 월세가 낀 계약이라면 환산보증금 공식까지 함께 확인해야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.
실제로 계약 전에 요율을 미리 확인해두면, 현장에서 갑자기 큰 금액을 청구받아 당황하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.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중개수수료 금액을 서면으로 미리 합의해두는 습관을 들이시길 추천합니다. 매매든 전월세든, 계산기로 대략적인 금액을 먼저 파악해두면 협상에서도 훨씬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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