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정주행하려다가 대체 몇 편이나 되는지 헷갈리신 적 있으신가요?
사실 스파이더맨은 한 배우가 쭉 이어온 시리즈가 아니라, 20여 년 동안 세 명의 배우가 각자 다른 세계관에서 연기해온 캐릭터예요.
세 배우의 시리즈 순서부터 최근 개봉한 신작까지 정리했어요.
🕷️ 스파이더맨 시리즈 핵심 정보
1기: 토비 맥과이어 3부작(2002~2007)
2기: 앤드류 가필드 2부작(2012~2014)
3기: 톰 홀랜드 MCU 시리즈(2017~2026, 4편)
최신작: 스파이더맨: 브랜드 뉴 데이(2026년 7월 29일 개봉)
1. 스파이더맨 시리즈, 왜 이렇게 헷갈릴까요
영화 판권을 가진 소니 픽처스가 시대별로 다른 배우와 세계관으로 시리즈를 새로 시작해왔기 때문이에요.
2000년대 초반 토비 맥과이어 버전, 2010년대 초반 앤드류 가필드 버전, 그리고 지금의 톰 홀랜드 버전까지 총 세 번의 리부트가 있었습니다.
각 시리즈는 독립된 이야기라, 어느 세계관부터 봐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어요.
다만 배우가 바뀔 때마다 설정과 조연 캐릭터도 함께 새로워지기 때문에, 이걸 모르고 보면 “왜 갑자기 배우가 바뀌었지?” 싶을 수 있어요.
2. 1기: 토비 맥과이어 3부작(2002~2007)
가장 처음 스크린에 등장한 스파이더맨이에요.
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했고, 스파이더맨(2002), 스파이더맨2(2004), 스파이더맨3(2007) 순서로 이어져요.
피터 파커가 거미에 물려 능력을 얻고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처음부터 그린 시리즈입니다.
당시 슈퍼히어로 영화의 흥행 공식을 만든 작품으로도 평가받아요.
3. 2기: 앤드류 가필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(2012~2014)
토비 맥과이어 시리즈가 끝난 뒤, 소니는 세계관을 새로 리부트했어요.
어메이징 스파이더맨(2012)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(2014) 두 편으로 구성됩니다.
같은 피터 파커 이야기지만, 배우와 톤, 세부 설정이 완전히 달라졌어요.
당초 3부작 이상으로 기획됐지만, 흥행 성적 등의 이유로 두 편에서 시리즈가 마무리됐습니다.
4. 3기: 톰 홀랜드 MCU 스파이더맨(2017~2026)
지금 가장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시리즈예요.
마블 스튜디오와 소니가 손잡으면서,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(MCU) 안에서 스파이더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.
| 작품명 | 개봉연도 |
|---|---|
| 스파이더맨: 홈커밍 | 2017년 |
| 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 | 2019년 |
| 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 | 2021년 |
| 스파이더맨: 브랜드 뉴 데이 | 2026년 7월 29일 |
가장 최근작인 ‘브랜드 뉴 데이’는 2026년 7월 29일 국내 개봉했어요.
북미보다 이틀 먼저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.
노 웨이 홈에서 모두가 피터 파커를 잊게 된 시점으로부터 몇 년 뒤를 다루는 이야기예요.
젠데이아, 제이콥 배덜런이 그대로 돌아오고, ‘기묘한 이야기’의 세이디 싱크가 새로 합류했습니다.
개봉 이후 흥행 성적도 좋아서, 개봉 일주일 만에 사전 예매량 기록을 새로 썼다는 소식도 전해졌어요.
이 작품은 톰 홀랜드의 두 번째 트릴로지를 여는 첫 편으로도 소개되고 있어, 앞으로 후속작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.
5.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만난 ‘노 웨이 홈’
2021년 개봉한 ‘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’은 세 시리즈를 잇는 특별한 작품이에요.
멀티버스 설정을 활용해, 톰 홀랜드는 물론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까지 함께 등장했습니다.
세 세대의 팬들이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작품으로,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상징적인 영화로 꼽혀요.
6. 어떤 순서로 봐야 할까요
세 시리즈는 세계관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, 꼭 개봉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어요.
다만 노 웨이 홈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, 그전에 톰 홀랜드의 홈커밍·파 프롬 홈은 먼저 보는 게 좋아요.
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 시리즈도 각각 한 편이라도 접해두면 카메오 장면의 재미가 배가됩니다.
처음 입문한다면 개봉 순서대로 쭉 보는 게 가장 무난한 방법이에요.
7. 이것만은 헷갈리지 마세요
Q1. 세 시리즈가 서로 이어지는 이야기인가요?
A. 아니에요. 각각 독립된 세계관이고, 노 웨이 홈에서만 멀티버스로 함께 등장해요.
Q2. 브랜드 뉴 데이부터 봐도 이해할 수 있나요?
A. 가능하지만, 노 웨이 홈의 결말 설정을 이어받는 작품이라 앞선 3편을 먼저 보는 걸 추천해요.
Q3.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왜 2편에서 끝났나요?
A. 원래 후속편이 더 기획됐지만, 이후 마블과의 협업으로 세계관이 새롭게 리부트됐어요.
Q4. 톰 홀랜드의 다음 시리즈도 이어지나요?
A. 브랜드 뉴 데이가 새로운 트릴로지의 첫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어, 후속편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.
Q5. 토비 맥과이어 시리즈부터 봐야 하나요?
A. 꼭 그럴 필요는 없어요. 어느 시리즈부터 시작해도 독립적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.
8. 스파이더맨 시리즈 순서, 이것만 기억하세요
스파이더맨 시리즈는 토비 맥과이어, 앤드류 가필드, 톰 홀랜드까지 세 배우가 각자 다른 세계관을 이끌어온 구조라는 점이 핵심이에요.
노 웨이 홈에서 세 세계관이 한 번 만났고, 지금은 톰 홀랜드의 두 번째 트릴로지가 새롭게 시작된 상황입니다.
실제로 세계관을 헷갈려서 순서를 잘못 알고 보는 경우가 많아요.
어떤 배우의 시리즈인지부터 확인하고 감상 순서를 정해보시길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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